
[OSEN=김나연 기자] 가수 에일리가 2세를 위해 시험관 시술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달라진 몸상태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일리는 앞서 지난 14일 서울시 경춘선 숲길에서 진행된 '커피축제'에 참석해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축제 당시 에일리의 무대를 담은 영상이 확산됐다.
이날 에일리는 크롭티에 청바지를 입고, 그 위에 레이어링 드레스와 얇은 셔츠 가디건을 매치한 채 무대에 올랐다. 공연의 마지막 순서로 등장한 그는 'U&I'를 시작으로 '노래가 늘었어', '손대지마', '보여줄게' 등 자신의 히트곡을 연이어 열창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하지만 영상에 담긴 에일리는 온 몸이 부은 듯한 모습으로 우려를 자아냈다. 더군다나 에일리가 2세를 준비 중인 상황인만큼 임신 등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기도 한 상황. 다만 OSEN 확인 결과, 이날 에일리는 단순히 컨디션이 좋지 않았을 뿐 2세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2024년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했던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결혼했다. 이후 그는 자연임신을 시도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고, 올 초부터는 시험관 시술을 시작한 근황을 알렸다.
이어 지난 4월에는 1차 이식을 시도했지만 임신으로 이어지지 못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며, 그 뒤 2차 시도에는 자궁내막이 충분이 두꺼워지지 않아 이식에 어려움이 생겼다. 이에 최시훈은 "원장님과도 상의한 끝에 잠시 쉬어가면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들었고, 몸과 마음을 다시 잘 단련해서 천천히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반년 동안 누구보다 많이 지쳤을 아내를 생각하면 정말 감사하고, 존경스럽고, 또 걱정되는 마음이 큽니다. 정말 힘들텐데 미안해"라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힘든 상황에서도 2세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고 노력함과 동시에 본업에 대한 열정도 놓지 않는 에일리를 향해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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