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최철호, 새출발 위해 금주…"술이 문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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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6월 18일, 오후 10:15

MBN '특종세상' 화면 캡처

최철호가 새출발을 위해 금주했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특종세상'에는 배우 최철호가 출연, 2022년 음주 난동 사건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최철호는 지난 2010년 후배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으며 2020년 '특종세상'을 통해 택배 물류 센터에서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줬었다. 그러나 방송 2년 후인 지난 2022년 소속사 대표 집에 찾아가 음주 상태에서 난동을 피운 사실이 알려지면서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다.

그가 현재 한 직업 전문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연기를 가르치는 교수가 됐다고 전해졌다. 선배 배우 김학철이 특강을 위해 찾아왔고, 술 얘기를 꺼냈다. 그러자 최철호가 "술 끊었다. 2년 전에 끊었다"라며 "대신 제로 콜라 좋아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MBN '특종세상' 화면 캡처

특히 최철호가 인터뷰에서 "술이 문제니까"라며 "(알코올) 중독이 아니라 주사가 문제였다. 너무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줬고, 가족한테 그랬고, 죄인이었다. 그렇게 첫걸음을 술 끊는 것부터 시작해 봤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새로운 보금자리도 공개했다. 그는 "(위치가) 수원인데 학교까지 걸어서 5분 거리다. 여기 온 지는 1년 됐다"라며 홀로 원룸에서 지낸다고 알렸다. 아울러 금주와 함께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 늘 청소하는 습관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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