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박힌 돌 전현무 빼냈다"…'사당귀' 메인 MC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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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6월 19일, 오후 01:05

박명수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오랫동안 바라왔던 메인 MC 자리를 맡으며 유쾌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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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최승희, 이하 ‘사당귀’)는 보스와 직원의 입장을 바꿔보며 건강한 일터 문화를 만들어가는 자아성찰 예능이다. 지난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5.6%를 기록하며 210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에 오르는 저력을 이어갔다.

오는 21일(일) 방송에서는 북중미 월드컵 중계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전현무를 대신해 박명수가 메인 MC석에 앉는다. 그동안 꾸준히 메인 MC 욕심을 드러냈던 그는 마침내 바라던 자리를 차지하며 남다른 소감을 전한다.

박명수는 "2024년에 보스로 합류한 제가 드디어 박힌 돌 전현무를 빼내고 메인 MC가 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오늘부터는 내가 제대로 해보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이에 김숙은 "현무가 다음 주면 돌아오는 것 아니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자 박명수는 "한 번 잡은 자리는 절대 놓지 않는다"며 "전현무가 멕시코에서 돌아오지 못하게 하겠다"고 너스레를 떤다. 여기에 멕시코에 있는 전현무를 향해 "현무야, 영원한 건 없다"는 영상 편지까지 남기며 메인 MC 등극을 자축한다.

하지만 박명수의 의욕과 달리 김숙은 연신 "갑자기 현무가 보고 싶다", "현무야 언제 와?"를 외치며 전현무의 빈자리를 언급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결국 박명수는 "현무 이야기 그만하라"며 전현무 언급 금지령을 내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박명수가 메인 MC로서 전현무의 공백을 채우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메인 MC 자리를 둘러싼 박명수의 유쾌한 야망과 김숙의 재치 있는 견제가 어우러지며, 이번 방송에서도 특유의 티키타카가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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