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한 임지연, ♥허남준에 이별 아닌 고백..“우리 백년해로 하자” (‘멋진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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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19일, 오후 10:12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멋진 신세계’ 임지연과 허남준이 미래를 약속했다.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13회에서는 차세계(허남준 분)가 신서리(임지연 분)를 구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세계는 용역들로부터 신서리를 구해줬다. 한숨 자고 일어난 신서리는 자신이 강단심이 아닌 신서리인 걸 깨달았고, 자신을 걱정하는 차세계에 “이미 지니간 세월 돌릴 수도 없고 이제와 원통하다 할 수도 없고, 지금 이순간 살아야지. 내가 할 수 있는 걸 해봐야지”라고 털어놨다.

이어 “차세계 난 말이지 사는 게 좀 형벌 같았거든. 하루하루가 꼭 벌을 받는 거 같았어. 쓸데없이 태어나 왜 벌을 받나. 이리 살거면 차라리 그냥 차라리 세상에 나지 않았음 좋았을 걸”라고 말했다.

신서리는 “내가 여기에 온 것도 말로는 상으로 여기자 두 번째 기회로 삼아 보자 다짐해 봤지만 또 벌이구나 했거든. 이 생은 또 어떤 고통을 주려나 그랬거든”이라며 “헌데 신기한 건 말이야. 여기와서 난 좀 웃었던 거 같아”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할머니도 만나고 너도 만나서 마음이 좀 편했던 거 같아 태어나 처음으로 그래서 그냥 퉁 치려고 진짜 상으로 여겨 보려고 여태 못 받아 밀린 상 한꺼번에 몰아받는다. 그리 여겨 보려고”라고 덧붙였다.

차세계가 말없이 끌어안자 신서리는 “차세계 우리 백년해로 하자”라고 약속했다. 차세계는 “내가 너 안 보내. 어디도 안 보낼 거다”라고 다짐했다. 이에 신서리는 “ 아니, 내가 돌아가지 않아 돌아갈 필요가 없어졌어. 돌아왔거든. 내가 있어야 할 곳으로”라고 밝혔다.

/mint1023/@osen.co.kr

[사진] ‘멋진 신세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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