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성시경에 극찬받았다 “정말 마마무만 할 수 있어”(‘고막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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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20일, 오전 08:36

[OSEN=강서정 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가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서 데뷔곡과 신곡을 아우르는 선곡을 했다. 

데뷔 12주년을 맞은 마마무는 데뷔곡 'Mr.애매모호'로 오프닝을 꾸몄다. 이들은 데뷔 당시 사용한 콧수염 아이템을 다시 착용하는 등 초심으로 돌아간 모습을 보여줬다. 마마무는 객석에서 노래를 부르며 등장, 시작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마마무는 "'Mr.애매모호'만 1년을 연습했다. 가장 마마무스러운 노래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곡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이에 MC 성시경은 "나만 할 수 있는 노래가 있다는 것이 중요한데, 정말 마마무만 할 수 있는 곡이다. 이런 것이 바로 팀의 멋과 힘이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마마무는 '1cm의 자존심'과 '잠이라도 자지(Sleep In The Car)'를 즉석 라이브로 무대를 휩쓸었다.

약 3년 8개월 만 완전체로 컴백한 마마무. 화사는 "멤버들과 함께하면 노는 느낌이라 무대 위에서 걱정이 없다"라고, 문별은 "함께하는 게 너무 재미있다 보니 시작부터 설렜다. 고향에 온 느낌"이라며 돈독한 팀워크를 빛냈다. 이어 휘인은 향후 활동 계획으로 "데뷔일인 6월 19일 콘서트를 시작해 아시아와 미주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솔라는 "컴백을 준비하면서 더 자주 모이자고 이야기했다. 다음에는 더 빠르게 찾아뵙겠다"라고 귀띔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끝으로 마마무는 최근 발매한 스페셜 싱글 '4WARD'(포워드)의 타이틀곡 '4 Flowers'(포 플라워)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섬세한 완급 조절 속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믿듣맘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한편, 마마무는 19~21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MAMAMOO 2026 WORLD TOUR [4WARD]'를 개최, 대규모 월드투어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며 국내외 팬들과 뜨겁게 호흡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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