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프로' 기억 돌아온 오정세, 신하균과 대치…선택의 갈림길 선다 [N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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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6월 20일, 오후 01:46

사진제공=MBC '오십프로'
사진제공=MBC '오십프로'

'오십프로' 기억이 돌아온 오정세가 선택의 기로에 선다.

20일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극본 장원섭/ 연출 한동화) 측은 선택의 갈림길에 선 봉제순(오정세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봉제순의 몸 안에 잠들어 있던 불개의 기억이 되살아나는 모습이 담겼다. 교통사고 이후 과거 기억의 파편을 떠올린 봉제순은 정호명(신하균 분)이 부착한 추적 장치를 눈치채고 제거한 뒤, 허노인이 남긴 마지막 단서를 따라 숨겨진 물건의 행방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순박한 봉제순 뒤에 감춰져 있던 불개의 귀환은 극의 판도를 뒤흔들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컷은 정호명, 봉제순, 강범룡(허성태 분), 마공복(이학주 분) 사이에 심상치 않은 상황이 벌어졌음을 예고하고 있다. 종호명은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 마공복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해 하고 있다.

이때 봉제순 역시 혼란스러운 눈빛 속에서도 애써 평정을 유지하려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이어진 스틸에서는 네 사람 사이에 긴장감 넘치는 대치 상황이 펼쳐진다. 봉제순은 밧줄에 묶인 채 자리에 앉아 있고, 정호명의 손에는 파란 약물이 든 주사기가 들려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이 주사기는 앞서 정호명이 마공복에게 사용하려 했던 진실의 약인 만큼, 불개의 기억이 돌아온 뒤에도 끝내 진실을 털어놓지 않는 봉제순에게 호명이 최후의 방법을 선택하는 것은 아닌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오십프로'는 세상에 치이고 몸은 녹슬었을지언정 의리와 본능만은 여전한 인생의 50%를 달려온 진짜 프로들의 짠물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오정세는 극 중 북파공작원 불개였지만 10년 전 여객선 작전 중 벌어진 사고로 기억을 잃게 된 뒤 봉제순으로 살게 되는 인물을 연기하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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