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터 전현무가 2일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열린 'KBS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6.2 © 뉴스1 권현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3차전 남아프리카공화국 전을 통해 축구 중계 데뷔전을 치른다.
20일 KBS는 전현무가 오는 25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각)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조별리그 A조 3차전 생중계에 캐스터로 나선다고 알렸다.
전현무와 이영표 해설위원의 첫 실전 호흡이 예고된 가운데, 1977년생 동갑내기 콤비가 선보일 특별한 '월드컵 케미스트리'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 경기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32강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 중요한 경기로 온 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민국은 체코전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겼지만, 멕시코전 패배로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전에서 무승부 이상만 거둬도 32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영표 위원은 "축구에서 비겨도 되는 경기는 없다"라며 "3차전에서 반드시 승점을 따리라고 믿는다"라고 마지막 경기의 중요성을 강조한 상황이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은 7월 19일까지 개최되며, KBS는 '대한민국을 하나로! 월드컵은 KBS'라는 슬로건 아래 전 경기를 지상파 독점 생중계를 펼친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2004년 YTN 8기 공채 앵커로 방송 활동을 시작해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뉴스, 예능, 라디오를 종횡무진하며 활동하다 2012년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프리랜서 전향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taehyu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