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남매 아빠' 정성호, 다둥이 출산 고충 토로 "아내 장애 얻을 뻔해, 의사가 울더라" ('만리장성규')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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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21일, 오전 07:22

'만리장성규' 영상

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방송인 정성호가 아내를 향한 고마움과 사랑을 고백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만리장성규’에는 '방이 부족한 5남매 아빠의 삶'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성규는 방송인 정성호, 아나운서 김기혁과 '유부상담소'를 열었다. 

이날 정성호는 "아이가 5명인데 첫째와 막내가 12살 차이다. 집안에 범띠가 세 명이나 있다"고 소개했다. 장성규는 동생에 대한 아이들의 반응이 어떻냐고 질문, 정성호는 "아이들은 이제 동생 한 명만 더 낳으면 집 나간다고 한다. 방이 없으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만리장성규' 영상

이후 정성호는 '다둥이 출산'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는 "여자들은 한 명을 낳을 때마다 수술 아닌 수술을 하지 않냐. 그런데 그게 생명이 그만큼 깎이는 거라더라"며 "절개한 부분을 계속 다시 찢는다고 생각해보라"고 말했다.

정성호는 "그걸 다섯 번 하면 어떤 일이 생기냐면 살이 안 붙는다. 꼬매고 꼬매고 또 꼬매도 살이 안 붙는 거다"라며 "아내가 모유를 주다가 어마어마한 피를 흘렸다. 의사가 울더라. 못 꼬맨다고"라고 회상했다. 

당시 의사는 큰 병원에 가야 한다고 권했다면서, 만약 잘못 되면 평생 장애를 얻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정성호는 이 일을 계기로 평생 아내에게 잘해야겠다고 다시 한 번 마음 먹었다고 전해 짠함을 자아냈다. 

한편 정성호와 경맑음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만리장성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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