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망망대해 같던 내 삶에 찾아온 신서리"…'멋진 신세계'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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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21일, 오전 08:11

임지연 SNS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임지연이 ‘멋진 신세계’를 떠나보내는 소감을 전했다.

임지연은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그동안 드라마 ‘멋진 신세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지연은 ‘멋진 신세계’ 촬영 당시를 공개했다. 허남준, 장승조, 이세희, 백지원, 김민석 등 주요 배우들과 촬영 중간 중간 찍은 사진 뿐만 아니라 스태프들과 찍은 사진을 통해 임지연이 ‘멋진 신세계’ 촬영장에서 얼마나 신났는지, 즐거웠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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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은 “혹독하게 추운 겨울 ‘멋진 신세계’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스태프 분들과 배우 님들께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임지연은 “그리고 나의 서리야. 망망대해같던 내 삶에 찾아와줘서 고마워. 네가 가르쳐준 그 용기로 그 결심 하나로 훨훨 날아볼게. 오뉴월 내리는 서리꽃 맹키로 훨훨. 사랑했다 신서리 차세계 잘 가”라고 덧붙였다.

임지연은 본격적인 첫 코미디 연기임이 무색하게 온몸을 내던진 열연으로 등 매화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순식간에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코믹, 액션, 멜로까지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든 임지연은 목소리까지 갈아 끼우는 디테일한 연기로 1인 4역에 버금가는 독보적 캐릭터 플레이를 펼쳤다. 임지연이기에 완성된 ‘신서리’는 매회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이끌어내며 신드롬급 인기를 일으켰고, 시청자들의 인생 여주에 등극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지난 20일 종영했다. 최종화 시청률은 최고 14.1%, 수도권 11.8%, 전국 11.8%로 마지막에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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