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웅(사진=브랜뉴뮤직)
보이그룹 AB6IX(에이비식스·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 멤버 전웅에게 소속사 브랜뉴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한 소감을 묻자 돌아온 답입니다.
브랜뉴뮤직은 지난 18일 전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AB6IX 멤버로 데뷔한 전웅은 팀의 메인보컬로 활약해왔고, 작사와 작곡 작업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쌓아왔습니다.
AB6IX는 지난달 23~24일 개최한 데뷔 7주년 콘서트를 마친 뒤 팀 활동 휴지기에 들어갔는데요. 멤버들과 브랜뉴뮤직의 전속계약은 같은 달 25일자로 만료됐습니다. 이후 박우진은 최근 파라뮤직에 새 둥지를 틀었다고 밝혔고, 김동현과 이대휘의 향후 거취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 가운데 브랜뉴뮤직과의 동행을 이어가기로 한 전웅은 이번 결정을 내리기까지 적지 않은 고민의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21일 이데일리에 “오랜 시간 동안 스스로에게도 많은 질문을 던져보고, 회사와도 진솔한 대화를 깊게 나눈 끝에 브랜뉴뮤직과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전웅은 “처음 무대에 올랐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함께 울고 웃으며 걸어온 시간들을 찬찬히 되돌아봤다”면서 “그 값진 시간들과 앞으로 아티스트로서 꼭 보여드리고 싶은 수많은 무대들을 머릿속에 그려보았을 때 지금의 선택이 저에게 가장 후회 없는, 의미 있는 결정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AB6IX(사진=브랜뉴뮤직)
전웅(사진=AB6IX
그는 “이번 결정이 결코 지금의 익숙함이나 편안함에 안주하겠다는 뜻은 아니다”라며 “오히려 저에게는 새로운 전환점이자 또 다른 시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깊어진 음악과 발전된 무대, 그리고 평소에 다 보여드리지 못했던 저의 다채로운 모습들을 통해 여러분이 주신 크나큰 사랑에 꼭 보답하고 싶다”고 다짐했습니다.
끝으로 전웅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긍정적이고 밝은 ‘전웅답게’, 그리고 매 순간 더 성장하는 아티스트로서 여러분과 오래오래 함께 걸어가겠다”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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