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갈무리
지석진이 45m 높이의 빅스윙 탑승 위기 속 부모님을 찾으며 절박한 모습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여름 축캉스'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미션으로 승부차기에 실패한 인원만큼 국내 최대 규모인 45m 높이의 익스트림 놀이기구 '빅스윙'에 탑승해야 했다.
치열한 승부 끝에 4명이 성공하고 3명이 실패하면서 7명의 멤버 중 3명이 빅스윙 탑승 후보에 오르게 됐다.
결국 제작진은 통아저씨 게임으로 최종 탑승자를 가리기로 했고, 긴장감이 감도는 게임 끝에 송지효와 양세찬이 먼저 당첨됐으나 마지막 한자리를 두고 멤버들의 신경전이 이어졌다.
특히 지석진은 자신의 차례가 다가오자, 하늘을 바라보며 "아빠 보고 계시죠?"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그는 "아들이 이 나이가 됐는데 아직도 무서워요"라고 호소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들은 지예은은 "눈물 나요"라고 말하며 눈물 섞인 웃음을 참지 못했다.
위기를 넘긴 지석진은 한 턴을 무사히 통과하자 곧바로 "아빠 고마워요. 늘 나를 지켜줘요"라고 외쳐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결국 마지막 운명의 선택은 지예은에게 돌아갔다.빅스윙 탑승자는 양세찬, 송지효, 지예은으로 결정되어 세 사람은 아찔한 높이의 놀이기구에 몸을 맡기게 됐다.
minyoung3929@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