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림, 직접 써 내려간 성장의 서사… 새 싱글 ‘나만의 정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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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22일, 오전 09:50

[OSEN=최이정 기자] 가수 김혜림이 자신만의 내면 세계를 담아낸 새 싱글 ‘나만의 정원’을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적 메시지를 전한다.

김혜림의 새 싱글 ‘나만의 정원’은 21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동해 정식 발매됐다.

소속사 더블링뮤직(Doubling Music)에 따르면, 이번 신곡 ‘나만의 정원’은 스스로를 가두었던 짙은 어둠을 깨고 마침내 빛을 향해 걸어 나오는 단단한 여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상처와 아픔을 외면하거나 지워야 할 흔적으로 남겨두는 대신, 그것마저 자신을 성장시켜 온 시간으로 받아들이며 내면의 온전한 세계를 피워내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특히 이번 곡은 김혜림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더욱 진솔한 메시지를 완성했다. 자신의 언어로 풀어낸 가사는 어둠 속에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날을 세웠던 시간, 끝없이 흔들리고 방황했던 순간들, 그리고 마침내 마주한 해방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타인이 정의한 정답에 자신을 맞추기보다 눈물과 흉터까지도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나만의 색’을 찾아가는 서사는 리스너들에게 깊은 공감과 여운을 전한다.

또한 ‘나만의 정원’은 일본 J-Rock 특유의 직선적인 에너지와 서정적인 감성을 기반으로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섬세한 감정선을 조화롭게 쌓아 올렸다. 절제된 감정이 후반부로 갈수록 선명하게 터져 나오는 전개는 한 편의 성장 드라마를 음악으로 풀어낸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곡 제목 ‘나만의 정원’은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기준이 아닌, 자신만의 방식으로 가꾸고 지켜낸 내면의 세계를 상징한다. 긴 겨울을 지나 마침내 피어난 작은 정원처럼, 각자의 시간을 견디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조용하지만 오래 남는 온기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nyc@osen.co.kr

[사진] 더블링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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