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민하가 ‘뼈말라’ 몸매를 화보로 ‘박제’했다.
김민하는 22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엘르’ 7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영화 ‘하나 코리아’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민하는 ‘하나 코리아’ 선택 이유에 대해 “탈북민이라는 소재보다 혜선이라는 사람이 먼저 보였다”며 “어떤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고, 무엇을 좋아하며 살아왔는지 궁금했다. 결국 혜선도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이다. 사랑받고 싶고, 친구를 만들고 싶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특히 김민하는 실제 탈북민들의 이야기를 찾아보고 하나원 관련 자료를 공부했다며 “누군가를 대표하려 하기보다 한 사람으로 이해하려고 했다. 양강도 사투리는 정확한 발음보다 현실적으로 들리는 것이 중요했고, 시간이 흐르며 달라지는 말투까지 고민했다”고 말했다.

김민하는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그 생각은 여전하지만 요즘은 이야기보다 사람에게 더 관심이 간다. 대본을 읽을 때도 사건보다 인물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고 말했으며,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또 하나의 삶을 살아볼 수 있다는 것도 감사하다. 건강하게 오래 연기하고 싶다”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