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데스게임’, 보드게임으로 열기 지속…"종영 아쉬움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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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22일, 오전 09:41

[OSEN=최이정 기자] 넷플릭스 두뇌 서바이벌 예능 '데스게임'이 종영 이후에도 보드게임으로 식지 않는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제작사 테오(TEO)가 국내 최대 보드게임카페 레드버튼과 협업해 선보인 이번 보드게임은 '데스게임 시즌1~2'에서 화제를 모았던 치열한 매치들을 현실에서 직접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번 패키지는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담은 '기억의 만찬', '러브 윈즈 올', '쇼 미 더 코인', '천기누설'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오직 개인의 두뇌 피지컬로만 승부하던 방송 속 긴장감을 그대로 녹여냈다. 관계자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에서 지난 19일 펀딩 시작 3분 만에 목표 금액을 달성했으며, 21일 기준 목표액 달성률 1,441%를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와디즈 펀딩은 오는 7월 13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출시는 프로그램의 팬덤 뿐만 아니라 평소 서바이벌 게임을 즐기는 보드게임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현재 레드버튼 전국 매장에서는 대표적인 3종의 게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향후 4종까지 플레이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데스게임(연출 권대현)'은 공개 당시 넷플릭스 TOP 10을 달성하는 등 큰 사랑을 받은 인기 예능이다. 기존 서바이벌과 달리 정치나 연맹을 배제하고 순수한 뇌지컬로만 맞붙는 차별화된 포맷으로 호평을 받았다. 시즌1부터 시즌2까지 총 17명의 플레이어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두뇌 서바이벌 사상 최초로 여성 우승자인 유리사가 '데스게임 마스터'에 등극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nyc@osen.co.kr

[사진] 테오(TE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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