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간부전→간이식 성공' 윤주, 마지막 수술 앞두고 근황 "병원복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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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22일, 오후 03:29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윤주가 마지막 수술을 앞두고 밝은 근황을 전했다.

윤주는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주 오랜만에 ㅋㅋㅋ 병원복 입고 나들이 ㅋㅋㅋㅋㅋㅋ 왜.. 익숙한 거냐 ㅋㅋ 마치 어제도 돌아다닌 것 같냐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유쾌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주는 병원복을 입은 채 이어폰을 끼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병원복이 무색할 만큼 맑고 건강해진 피부와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주는 이어 "잘하고 가겠습니다! 아자!!!!"라며 '아자', '#마지막수술이다!', '이게끝이다', '빠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이번 수술이 치료의 마지막 여정임을 알렸다.

또한, 특유의 유쾌함도 잊지 않았다. 그는 "근데 왜케 살쪘어 미쳤어! 다이어트한다 이제! 먹이를 주지 마시오!!"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려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동료들과 팬들은 댓글을 통해 "기운 내서 수술 잘하자", "환자복 입고도 예쁜 윤주 화이팅!", "마지막까지 힘내라" 등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윤주는 영화 ‘나쁜 피’의 주연으로 데뷔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2016년에는 영화 ‘나홀로 휴가’의 여주인공 ‘인선’ 역으로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르면서 충무로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어 영화 ‘범죄도시’,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치외법권', '함정', '미쓰와이프',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빙의’, ‘처용2’, ‘킬미힐미’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그러다가 지난 2019년 급성 간 부전으로 인해 투병을 시작, 2년 후인 2021년 간이식 수술을 받고 회복기간을 가졌다. 고관절 수술까지 마친 후 완전히 건강을 되찾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지난해 ‘청담국제고등학교2’, ‘친애하는 X’ 등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nyc@osen.co.kr

[사진] 윤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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