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회생 절차 여파?…'연애의 재발견' 측 "대본·장마 고려 재정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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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22일, 오후 06:37

각 소속사 제공

[OSEN=장우영 기자] JTBC 새 드라마 ‘연애의 재발견’이 촬영을 중단하고 재정비에 들어간다.

22일 ‘연애의 재발견’ 측에 따르면 대본 완성도와 장마 시즌을 고려해 한 달간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

‘연애의 재발견’은 이혼 부부가 집을 쉐어하는 것도 모자라,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게 되면서 서로를 재발견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생활밀착형 오피스 휴먼 멜로다.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해 결혼했지만, 부부라는 역할 속에서 서로를 잃어버린 두 사람이 이혼 후 한 집과 한 직장에서 다시 마주하며 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맞는 이야기를 그린다. ‘너 없으면 죽겠다’던 연인이 ‘너 때문에 죽겠다’는 부부가 되고, 매력으로 보였던 장점들이 어느새 단점으로 변해버리는 현실적인 관계의 민낯을 통해 사랑과 결혼, 가족의 의미를 다시 묻는다.

김소연, 김지석, 윤현민, 황우슬혜 등 주연이 확정된 가운데 촬영 중단 소식이 알려지면서 JTBC와 중앙그룹 계열사의 재정 위기와 연관된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이어지고 있다.

JTBC는 지난 12일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상환하지 못해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다. 이후 중앙홀딩스, 콘텐트리중앙, 중앙피앤아이, 메가박스중앙이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으며, JTBC 역시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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