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결정사 6등급 받고 폭주…'6등급 클럽' 오디션 개최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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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22일, 오후 10:4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조선의 사랑꾼'  개그맨 양상국이 결혼정보회사(결정사)에서 '6등급'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은 후, 자신만의 독기 어린 '6등급 클럽'을 결성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 조선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양상국의 '6등급 클럽' 오디션이 공개됐다.

오디션은 시작부터 일반적인 오디션의 상식을 완전히 뒤엎었다. 양상국은 "다른 데서는 탈락이 되면 많이 아쉽고 서운할 수 있는데 여기는 탈락이 돼야 좋습니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6등급 탈락이라는 현실을 유쾌하게 비꼰 역발상 멘트였다.

특히 촬영 중 기분이 무척 좋아 보인다는 제작진의 질문에 양상국은 "왜냐면 (6등급) 동지들을 만나잖아"라며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픈 공감을 자아냈다.

이날 공개된 '6등급 클럽'의 지원서 양식 또한 상상을 초월하는 황당한 문항들로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기본 항목인 '본인 자산 규모'와 '거주 형태'는 물론이고, 건강 사항에는 난데없이 '대장 내시경 용종 발견 여부'가 포함되어 있었다. 심지어 사생활의 끝을 달리는 '마지막으로 통화한 여자'를 묻는 질문까지 등장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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