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랑 부부' 지영옥, 오늘(23일) 모친상...치매 노모 끝까지 지켰다

연예

OSEN,

2026년 6월 23일, 오후 04:44

[OSEN=연휘선 기자] 코미디언 지영옥이 모친상을 당했다. 

23일 지영옥의 어머니가 향년 98세로 별세했다. 빈소는 대전 성심장례식장 VIP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5일 오전 6시 30분에 엄수된다. 

지영옥은 지난 1983년 MBC 라디오 개그맨 콘테스트로 데뷔한 희극인이다. 특히 그는 KBS 2TV '쇼 비디오 자키'에서 '쓰리랑 부부' 코너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쓰리랑 부부'에서 지영옥은 코미디언 김한국, 김미화가 연기하는 '쓰리랑 부부'의 집 주인 '지씨 아줌마'로 활약했다. 이에 "방 빼!"라는 유행어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영옥은 지난해 MBN 교양 프로그램 '특종세상'에 모친과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97세였던 지영옥의 모친은 이미 6년 전 치매 진단을 받았던 터. 이에 지영옥은 모친을 향한 애틋한 효녀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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