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모친, 임영웅 팬인데... “차마 말 못했다” 무슨 일? ('섬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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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23일, 오후 09:5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임영웅의 열혈 팬인 어머니를 위해 반찬까지 챙겼다가 뜻밖의 ‘효도 실패담’을 털어놨다.

23일 첫 방송된 SBS 예능 ‘산골총각 영웅’*서는 임영웅이 산골 하우스의 주인장이자 호스트로 나서 친구들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허경환을 비롯해 현봉식, 조째즈 등이 출연해 현실 절친 케미를 뽐냈다.

이날 식사 자리에서 허경환은 임영웅의 팬인 어머니를 언급하며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엄마가 임영웅 씨한테 드리라고 진미채랑 멸치를 보내주셨다”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하지만 결과는 예상과 달랐다. 허경환은 “부담 가지실까 봐 ‘떨어졌다’고 했는데 실패했다”며 “엄마도 지금 자기가 보낸 반찬이 여기 밥상에 올라와 있는지 모르신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임영웅은 “원래 이것보다 더 맛있다는 거냐. 이것도 맛있다”며 허경환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반찬에 감탄했고, 허경환 역시 민망함 속에서도 안도한 표정을 지었다.

임영웅은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었고, 허경환은 어머니의 팬심이 담긴 반찬 비화를 꺼내며 첫 방송부터 유쾌한 웃음을 더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섬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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