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뷰 '구기동 프렌즈', 시즌2 제작 확정

연예

이데일리,

2026년 6월 24일, 오후 03:26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2026년 tvN 신규 예능 누적 조회수 1위를 달성한 ‘구기동 프렌즈’가 시즌2로 돌아온다.

사진=tvN
사진=tvN
지난 12일 종영한 tvN ‘구기동 프렌즈’(이세영)는 혼자인 건 좋지만 외로운 건 싫은 요즘 어른들의 정서를 담아낸 리얼리티 예능이다.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이 출연했다.

‘구기동 프렌즈’는 출연자 6인이 한 집에서 생활하며 혼자가 익숙했던 삶에서 잠시 벗어나 타인과 사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삶의 매력을 알아가는 모습으로 요즘 사회 트렌드인 1.5가구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전국 기준으로 모든 회차가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영상 클립의 디지털 누적 조회수 5.6억뷰를 기록, 올해 런칭한 tvN 신규 예능 종영작 가운데 1위를 달성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플랫폼 통합 수치, ~ 6/21 기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4월 셋째 주 TV 화제성 순위에서 비드라마 부문 2위 달성, 인물 화제성 부문에서도 장도연(3위), 최다니엘(5위), 장근석(9위)로 출연진 6명 중 3명이 톱10에 오르기도 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까지 확정됐다.

제작진은 “이 프로그램은 같이 사는 것이 좋다, 나쁘다와 같이 어떤 결론을 정해놓고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같이 사는 사람 친구들의 모습을 편하게 보여드리려 했다”며, “같이 사는 것에는 좋은 점도 있고, 불편한 점도 있겠지만, 이러한 새로운 형태도 있을 수 있다는 지점만 잘 전달되길 바랐는데 시청자분들도 그 지점에 공감하고 즐겁게 봐주신 것 같아 개인적으로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성원에 힘입어 시즌2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tvN은 ‘보검 매직컬’도 힐링과 재미를 잡아 인기몰이를 하면서 시즌제 제작을 확정한 바 있다. 인기 프로그램들이 시즌을 이어가면서 경쟁력 있는 지식재산권(IP)의 확보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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