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BIFAN, 부천을 축제로…'7월의 카니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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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6월 24일, 오후 04:28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공

올해 30주년을 맞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도시 전체를 축제로 만든다.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이하 BIFAN)는 30번째 여름을 맞아 부천시와 함께 거리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7월의 카니발'은 오는 7월 3일부터 7월 5일까지 사흘 간 부천시청 앞 소향로 일대에서 열린다. 세부 프로그램은 지역상생마켓, 부천위조이치맥페스티벌, 별난 잔디콘서트, 호러 나이트, 별난 보물찾기, 별난 상점 등으로 구성된다.

7월 3일 오후 5시부터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펼쳐질 '별난 잔디콘서트'에는 모집을 통해 선발된 아마추어 가수 이현숙, 사준서, 곽정윤, 리얼보이스, 이서연 장민우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 SBS A&T와 협업해 진행하는 첫 프로그램인 '호러 나이트'는 7월 4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같은 날 대만 베리 씨어터의 하이브리드 XR 퍼포먼스 '프리 유어 헤드'(Free UR Head)도 관객을 찾는다. 7월 5일엔 BIFAN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의 2년 연속 협업으로 인디밴드 유령서점과 루아멜이 공연한다

한편 제30회 BIFAN은 오는 7월 2일부터 7월 12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상영작은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부천아트벙커, CGV소풍, 롯데시네마 등 부천 전역에서 관람할 수 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BIFAN은 '배우 특별전' 대신 한국 영화사의 흐름과 의미를 되짚는 데 초점을 맞춘 '한국 장르영화 33' 특별전을 마련했다. 상영작에는 넘버3, 쉬리, 올드보이, 왕의 남자, 아저씨, 곡성, 마녀 등이 포함됐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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