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금쪽같은 내새끼', 6년 만에 종영

연예

이데일리,

2026년 6월 25일, 오후 06:53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6년 동안 대한민국 부모들의 육아 고민을 함께 나누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금쪽같은 내 새끼’가 6년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사진=채널A)
(사진=채널A)
오는 26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특별한 가족들이 출연해 시청자를 찾아간다. 수많은 금쪽이의 변화를 이끌어온 오은영 박사가 변화의 주인공들과 재회한다.

먼저 독박 육아의 고통으로 우울증을 호소했던 202회 국제 부부 가족의 180도 달라진 일상이 공개된다. 사회의 일원으로 다시 첫걸음을 내디딘 엄마를 대신해 아빠가 ‘육아 체인지’에 나선 모습이 그려진다.

또한 아이에게 훈련과 장래 희망을 강요했던 211회 싱글대디 가족, 공기를 삼키는 틱 증상을 보였던 224회 금쪽이, 언어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57회 캐나다 엄마의 반가운 근황도 전해진다.

(사진=채널A)
(사진=채널A)
이어진 영상에서는 프로그램 초창기 많은 시청자의 응원을 받았던 선택적 함구증 금쪽이가 깜짝 등장한다. 과거 말문을 열기 어려워했던 금쪽이는 현재 중학교 입학을 앞둔 청소년으로 성장해 핸드볼 선수로 활약하고, 학급 부회장까지 맡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가족 식사 자리에서 직접 주문까지 해내는 변화된 일상도 공개된다.

음주 운전 교통사고로 엄마를 떠나보낸 사연을 공개했던 금쪽이네 가족도 스튜디오를 찾는다. 방송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금쪽이는 어느덧 19세가 되어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준비 중인 근황을 전한다.

아빠와 서로를 의지하며 성장해 온 금쪽이는 성인을 앞둔 지금, 독립을 고민하며 조금씩 웃음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오은영 박사를 위해 직접 준비한 깜짝선물은 스튜디오를 따뜻한 감동으로 물들였다는 전언이다.

지난 2020년 5월 첫 방송된 ‘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최종회는 오는 2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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