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선수들이 24일(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경기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경기는 대한민국이 남아공을 상대로 0-1로 패배했다. 2026.6.25 © 뉴스1 임세영 기자
KBS에서 이영표 전현무가 중계한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 대 남아프리카공화국 경기 시청률이 박지성 배성재를 앞세운 JTBC를 제쳤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10시(이하 한국 시각) 생중계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3차전은 KBS 2TV 10.7%(전국 일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JTBC는 7.0%(전국 유료 방송 가구 기준)로 집계됐다.
이로써 KBS는 한국의 조별리그 3경기 모두 JTBC를 앞서며 시청률 우위를 이어갔다. 이날 KBS 2TV는 이영표 해설위원과 전현무 캐스터 조합을 내세웠다. 전현무는 지난 2024년 파리 올림픽 역도 생중계에 이어 월드컵 축구 중계 데뷔전을 치렀다.
앞서 지난 12일 오전 생중계된 A조 조별리그 1차전 한국 대 체코 경기의 시청률은 KBS 2TV 8.5%, JTBC 5.7%를 각각 나타냈다. 지난 19일 오전 생중계된 2차전 한국 대 멕시코 경기는 KBS 2TV 10.9%, JTBC 6.8%를 보인 바 있다.
KBS 2TV의 남아공 전 시청률은 멕시코와 경기 때보다 0.2% 포인트가 하락했으나, JTBC는 0.2% 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축구 대표팀은 남아공과의 최종 3차전에서 0-1로 졌다. 전반에서는 단 1개의 유효 슈팅도 시도하지 못했고, 후반 18분 골을 내줬다. 이로써 1승 2패(승점 3)로 조 3위를 기록, 32강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남은 9개 조 조별리그가 끝난 후 각 조 3위 팀 성적을 비교, 상위 8위 안에 들어야 32강에 진출할 수 있다
aluemchang@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