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결혼관' 밝혔다.."사주보니 57세에 한다고" 폭소 ('야노시호')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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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27일, 오전 05:57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가수 김재중이 결혼 계획(?)을 언급하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26일 야노시호 유튜브 채널에는 '남편 친구 재중이 내 편으로 만들고 와쏘요~♥(ft. 돈키호테, 위스키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야노시호는 "남편 친구를 이번 기회에 내 친구로 만들고 싶었다"며 김재중과 첫 만남에 나섰다.

첫인상을 묻자 김재중은 "친한 누나 같다"며 "신인 때 패션잡지에 출연했는데 그때 야노시호가 톱모델이었다. 갑자기 추성훈과 결혼해서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동방신기가 유명해지기 전부터 야노시호는 천상계 모델로 유명했다"고 극찬했고, 이에 야노시호는 "그럼 나도 기회가 있었던 거냐"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야노시호는 "처음에는 아이돌이라 귀여운 이미지였는데 실제로 만나 보니 굉장히 어른스럽다. 경험이 많이 쌓인 사람 같았다"며 "친해지면 다시 아이돌력이 나온다"고 칭찬했다.

화제는 자연스럽게 결혼으로 이어졌다. 김재중은 "사주를 봤는데 57세에 결혼한다고 하더라"고 밝혔고, 야노시호가 "후회는 없냐"고 묻자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추성훈을 언급하며 "무엇이든 이야기해주고 잘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배우자의 가장 좋은 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김재중은 "추성훈 형에게는 미안하지만 일본에 오면 몰래 누나한테 연락해서 가끔 보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야노시호는 "나도 그렇다. 추성훈 정보를 듣고 싶다"며 "고급 스파이를 얻었다"고 받아쳐 폭소를 안겼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편스토랑'에도 함께 출연해보고 싶다"며 "다음에 또 만나자"고 약속해 훈훈함을 더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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