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장우영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님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탈락한 가운데 배우 한정수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회장을 저격했다.
한정수는 2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 모든 사태를 예상하고 먼저 발을 뺀 인간. 그가 진짜 범인이다”라는 글이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과 함께 한정수는 “진짜 범인은?”리아며 “진짜 범인. 회장과 대한축구협회”라고 지적했다. 이는 월드컵을 앞두고 대회가 마무리되면 사임하겠다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회장을 저격한 것으로 풀이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님은 지난 25일(한국시간) 열린 A조 조별리그 3차전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 0-1로 패하면서 승점 3점, 골득실 –1을 기록했다. 조 3위까지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는 가운데 다른 조의 경기 결과를 지켜보며 시간이 흘렀다.
▲호주 승리 or 파라과이 2전차 이상 승리(D조), ▲에콰도르 무승·퀴라소 무승(E조), ▲일본이 스웨덴 상대로 2골차 이상 승리(F조), ▲이집트의 이란전 승리(G조), ▲스페인의 우루과이전 승리(H조), ▲세네갈의 이라크전 1골차 승리 or 무승부(I조), ▲오스트리아의 승리 or 알제리의 2골차 이상 승리(J조), ▲우즈베키스탄의 콩고민주공화국전 승리 또는 무승부(K조), ▲가나의 크로아티아전 승리(L조) 등 9가지 조건에서 3가지만 맞아 떨어지면 기적적으로 32강 토너먼트 진출이 가능했지만 우즈베키스탄이 콩고민주공화국에 1-3으로 패하면서 대한민국도 탈락했다.
탈락이 확정된 가운데 한정수는 한 팬이 ‘그 인간이 누구죠’라는 댓글을 남기자 “회장님과 대한축구협회?”라며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한편, 한정수는 앞서 남아프리카공화국전 패배에도 “정말 화가나고 축구에 정이 떨어지네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전 감독의 태도가 정말 화가 납니다. 지고있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앉아서 남 경기 보 듯 보고있는 모습은 정말... 휴”라며 한숨을 쉰 바 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