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김수형 기자] 배우 문채원이 "성숙한 사랑을 하고 싶었다"는 진솔한 연애관을 밝힌 가운데, 오늘(28일)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백년가약을 맺으며 인생 2막을 시작한다.
28일 OSEN 취재 결과, 문채원은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결혼을 앞둔 문채원은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하지영'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 가치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영화 '하트맨'에서 권상우의 첫사랑 역을 맡은 그는 "진짜 좋아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서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20대에는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도 놓치기 쉽다. 연애하는 방법이나 배려하는 법, 좋게 이별하는 법도 잘 모르지 않나"라며 "그런 경험이 쌓인 뒤 진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하지영이 "완벽주의 성향이 있냐"고 묻자 문채원은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고, "성숙한 사랑을 바라는 것"이라는 말에도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교롭게도 이러한 연애관을 전한 지 약 5개월 만에 문채원은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게 됐다.
앞서 문채원은 지난 4월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가정을 이루고 가꾸어 갈 생각에 조금은 떨리고, 그보다 설레기도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하고 싶다"고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예비신랑을 둘러싼 여러 추측이 이어졌다. 특히 '연하 피부과 의사'라는 소문이 확산됐지만 문채원은 "10년 전 인터뷰가 와전된 것"이라며 직접 해명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혼전임신설에 대해서도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한편 문채원은 이날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치르며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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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