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고대출신 엘리트인데 "금전감각 부족, 돈관리 못해..통장잔고 5만7천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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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29일, 오전 09:52

[OSEN=김나연 기자] 편집자 김민경이 부족한 금전감각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28일 '여의도 육퇴클럽'에는 "첫 연애, 첫 자취, 첫 사회생활… 지금의 도시 여자들을 만든 이불킥 썰 배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도시여자대피소'에는 개그우먼 이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김민경은 "여기가 말 그대로 대피소지 않나. 요즘 숨고싶었던 적이 있냐. 쥐구멍에, 대피소에 숨고싶었던 최악의 실수 창피한일 요즘 있었냐"고 운을 뗐다.

그는 "저는 있었다. 최악까지는 아닌데 말을 하자면 돈 관리, 통장관리를 안 하고 있다가 제가 충동구매로 중고 만화책을 너무 비싸게 산거다. 4권을 8만원에 샀다. 살때 기분 좋았는데 도착하니까 현타가 너무 오더라"라고 자신의 경험을 꺼냈다.

이어 "그래서 '이렇게는 안 되겠다. 이건 정말 내가 지금 (돈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 해서 예금이랑 적금을 충동적으로 다 부었다. 근데 뒷일을 생각을 하나도 안 해서 지금 제가 통장에 5만 7천원밖에 없다. 신용카드 긁고있는데 돈이 땡전한푼 없다 지금"이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를 들은 찰스엔터는 "좀 빌려드릴까요?"라고 물었고, 김민경은 "그런건 가오가 떨어지지 않나. 그게 지금 최악의 실수다"라며 "이번달 말이 되기 전까지 돈이 5만 7천원밖에 없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찰스엔터는 "진짜 이게 찐인것 같은게 저번에 이 얘기를 봤는데 그때는 그래도 한 10만원 있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말했고, 김민경은 "거기서 좀 쓴거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제가 금전감각 이런게 너무 약해서 말도 안 되는 실수 했다"고 고개 숙였다.

한편 김민경 편집자는 최근 방송을 통해 고려대학교 출신 엘리트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와 함께 "저희 오빠는 서울대 약대 출신인데 로스쿨을 나와서 김앤장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부모님은 두분 다 공무원을 하다가 퇴직하셨다"고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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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의도 육퇴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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