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임규형, 깜짝 결혼 발표 "오랫동안 곁을 지켜준 사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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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6월 29일, 오전 09:53

뮤지컬 배우 임규형이 유부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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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형은 최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소식을 여러분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다"라며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날 임규형은 "내게는 오랜 시간 내 곁을 지켜주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준 사람이 있다. 함께 시간을 보내며 앞으로도 이 사람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살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커졌고 이제는 그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라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하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을 수도 있겠지만 새로운 출발을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다"라고 바랐다.

이어 임규형은"앞으로도 뮤지컬 배우로서 그리고 크레즐의 임규형으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금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다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다. 늘 보내주시는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며 그 사랑에 보답하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규형은 2019년 뮤지컬 '아랑가'로 데뷔한 뮤지컬 배우로, 2020년 tvN 오디션 프로그램 '더블 캐스팅'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 2023년에는 JTBC '팬텀싱어 4' 파이널에 진출하며 크로스오버 그룹 크레즐로 데뷔하기도 했다.

2019년 뮤지컬 '아랑가'로 데뷔한 임규형은 뮤지컬 '썸씽로튼', '위키드', '전설의 리틀 농구단', '영웅',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등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 또한 2020년 tvN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 '더블 캐스팅'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2023년 JTBC '팬텀싱어4'에서 파이널에 진출하며 크레즐(CREZL)을 결성해 최종 3위에 올랐다. 임규형은 최근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데스노트' 등에 출연했으며, 오는 8월 '디어 에반 핸슨'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하 임규형 팬카페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임규형입니다.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이 어느덧 참 많이 쌓였네요. 무대 위에서 행복했던 순간도 때로는 힘들었던 순간도 여러분이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소식도 여러분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제게는 오랜 시간 제 곁을 지켜주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준 사람이 있습니다. 함께 시간을 보내며 앞으로도 이 사람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살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커졌고 이제는 그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을 수도 있겠지만 저의 새로운 출발을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뮤지컬 배우로서 그리고 크레즐의 임규형으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다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늘 보내주시는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며 그 사랑에 보답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규형 드림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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