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온다' 배정남, 반전 매력의 남사친 변신…유쾌 비주얼 [N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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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6월 29일, 오후 04:51

KBS 2TV '사랑이 온다'
KBS 2TV '사랑이 온다'

'사랑이 온다' 배정남이 반전 매력의 남사친 비주얼로 돌아온다.

29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극본 이경희/ 연출 홍석구) 측은 극 중 한규림(안희연 분)의 남사친 조흥식 역을 맡은 배정남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랑이 온다'는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내는 두 남녀의 패밀리 레시피 드라마다.

배정남은 극 중 멀끔한 외모와 달리, 입을 여는 순간 거침없이 쏟아지는 부산 사투리로 반전 재미를 선사하는 조흥식 역을 연기한다. 한규림의 남사친이기도 한 조흥식은 어머니의 '전업자녀'로 살아가며 집안일과 반찬가게 일을 살뜰히 돕는 효자로, 든든한 성격에 근성까지 갖춰 주변을 편안하게 만드는 인간미를 지녔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배정남이 부산 사나이다운 정감 넘치는 면모를 완벽하게 그려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구보다 엄마 곁을 지켜온 아들답게, 그는 쓰러진 박수남(강애심 분)을 향한 걱정 어린 눈빛을 보내며 조흥식의 다정한 심성을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다.

특히 얼굴의 상처와 양팔의 깁스에도 불구하고 애써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은 어떤 순간에도 믿고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존재감을 보여줘 기대가 커진다.

이런 가운데, 또 다른 스틸컷 속 조흥식은 평소와 180도 다른 단정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드러낸다. 늘 친근하고 털털한 이미지 뒤에 감춰져 있던 묵직한 아우라를 풍기는 조흥식에게 어떤 서사가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사랑이 온다'는 오는 7월 25일 오후 8시에 처음 방송된다.

한편 배정남은 지난 2002년 모델로 데뷔했다. 2009년부터는 연기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드림' '심야식당' '미스터 션샤인' '개소리' '스프링 피버',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베를린' '보안관' '오케이 마담' '영웅' 등에 출연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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