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감스트는 숲 라이브 방송에서 홍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사퇴 기자회견을 지켜보며 분노에 찬 입장을 전했다.
이날 홍 전 감독은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여러분께서 기대하셨던 결과를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드리지 못했다. 그 책임은 모두 감독인 내게 있다"며 대표팀 감독직을 사퇴를 선언했다. 이후 약 2분간 입장문을 읽은 뒤 취재진의 추가 질문은 받지 않고 기자회견장을 떠났다.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유유히 걸어나가는 모습도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를 본 감스트는 "그만두는 게 다행"이라면서도 "손을 이렇게 하고 나가는 게 맞나. 열 받게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전혀 안 죄송한 것처럼 보인다. 질문 같은 걸 하나도 안 받았다. 우리 선수들만 더 불쌍하다. 이게 맞나"라고 비판했다.
한편 개최국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조별리그 A조에서 경쟁한 한국은 1승2패로 조3위로 밀려나 32강행이 좌절됐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s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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