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이재윤이 글로벌 대작 드라마 '더 시즌(THE SEASON)'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K-배우의 저력을 전 세계에 증명했다.
이재윤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OTT 플랫폼 뷰(Viu)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오리지널 시리즈 ‘더 시즌’에 캐스팅되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지난 17일 전 에피소드가 동시 공개된 ‘더 시즌’은 베일을 벗자마자 글로벌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Viu(뷰)에 따르면 '더 시즌'은 공개 단 하루 만에 홍콩 1위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2위, 태국과 말레이시아 4위, 필리핀 5위를 차지하는 등 아시아 전역 최상위권을 싹쓸이했다.
드라마 ‘더 시즌’은 홍콩 상류사회의 화려한 여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잔혹한 복수 스릴러다. 요트 파티와 경마, 자선 갈라쇼 등으로 상류층을 지배하는 올드 머니 가문 ‘헥스트 패밀리’와 그들의 견고한 성벽 안으로 숨겨진 목적을 품고 들어선 이방인 ‘콜라’(제시 메이 리)를 둘러싼 비밀과 스캔들을 다룬다.
극 중 이재윤은 헥스트 가문의 보이지 않는 손이자 침묵의 해결사인 ‘존 킴(Jon Kim)’ 역을 맡았다. ‘존 킴’은 가문의 추악한 비밀이나 치명적인 문제들이 세상 밖으로 드러나기 전에 완벽하게 지우고 해결하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이재윤은 특유의 묵직한 카리스마와 강도 높은 액션, 그리고 고밀도의 감정 연기를 적재적소에 녹여내며 극의 긴장감을 견인했다.

이번 작품은 'NCIS: 하와이' 등의 얄룬 투(Yalun Tu)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고, 세계적인 거장 마리알리 리바스(Marialy Rivas) 감독이 메인 연출을 맡아 감각적인 미장센을 선보인다. 또한 미국 훌루(Hulu)에 선판매됐다.
이재윤은 글로벌 앙상블 캐스트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냈다. 드라마 '섀도우 앤 본'의 제시 메이 리를 비롯해 홍콩의 대표 배우 카리나 람(임가흔), '인테리어 차이나타운'의 크리스 팡, '더 브라더스 선'의 저스틴 치엔, '아바타: 아앙의 전설'의 이본 채프먼 등이 합류했다. 여기에 '특수부대 전랑 2'의 셀리나 제이드,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 신들'의 토비 스티븐스, 그리고 아시아 라이징 스타 어워즈 수상자인 코키(Kōki,)까지 총출동해 연기 호흡을 완성했다.
‘더 시즌’은 총 6부작으로 구성됐다. 현재 아시아, 중동, 남아프리카 전역의 Viu뿐만 아니라 미주 지역의 훌루(Hulu) 및 훌루 온 디즈니플러스(Hulu on Disney+), 홍콩의 나우 TV(Now TV)를 통해서도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한편 이재윤은 영화 '서울의 봄'을 비롯해 드라마 '마더', '앨리스', '또 오해영'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져왔고 '피지컬: 100 시즌2'로 전 세계인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더 시즌'을 통해 그는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글로벌 무대로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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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iu(뷰)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