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근데진짜' 윤은혜 "10년 넘게 솔로…교회 다니는 男 원해"

연예

뉴스1,

2026년 6월 29일, 오후 11:10

SBS '아니 근데 진짜!' 화면 캡처

윤은혜가 10년 넘게 '솔로'라고 깜짝 고백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는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출연한 가운데 결혼 얘기가 나왔다.

탁재훈이 먼저 윤은혜를 향해 "결혼 왜 안 했지? 할 수 있지 않았나?"라는 말을 꺼냈다. 그러자 윤은혜가 "연애를 10년 넘게 안 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신앙생활하고, 술 끊고 하다 보니까 13년? 그렇게 안 하게 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를 지켜보던 이수지가 "연애 생각은 있냐?"라고 물었다. 윤은혜가 "예전에는 생각 없었는데 지금은 좀 있다"라고 털어놨다.

SBS '아니 근데 진짜!' 화면 캡처

이후 붐이 윤은혜에게 "결혼을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인성, 외모, 종교, 매력까지 다 본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윤은혜가 "기독교다. 같은 신앙이 중요한 게 대화가 잘 통한다"라고 밝혔다.

이때 이상민이 "만약 남편이 '십일조는 안 내면 안 될까?' 하면 어떡하나?"라고 기습 질문을 던졌다. 윤은혜가 "내 십일조 내고, 남편 십일조도 대신 낼 것 같다"라고 말했다. 탁재훈이 "너무 완벽하고 진짜 괜찮은데 불교라면?"이라고 하자, 윤은혜가 "그러면 안 된다. 차라리 무교가 낫다"라며 선을 그었다.

이상형도 공개했다. 윤은혜는 "진짜 외모 안 본다. 재미있는 사람 좋아한다. 술, 담배 안 하면 딱 좋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예전에 유재석 오빠 좋아했다. 여기서는 딱 보면 재훈이 오빠가 이상형에 제일 가깝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붐이 탁재훈을 가리키며 "술, 담배 진짜 많이 한다. 거기서 탈락!"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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