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가이드3' 촬영 중 돌발 상황…폭우에 도로 유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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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6월 30일, 오전 09:24

'위대한 가이드3' 사형제가 에티오피아의 오지로 향하며 역대급 난관과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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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이 에티오피아 남부 지역에 거주하는 '카로 부족'을 만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카로 부족은 현지에서도 외부와의 접촉이 쉽지 않은 부족으로 알려져 있어, 사형제의 험난한 여정이 예고된다.

이날 멤버들이 향하는 카로 부족은 에티오피아 남부 오모 계곡의 절벽 지대에 터전을 이루고 살아가는 부족이다. 지형 자체가 험준해 접근이 쉽지 않을 뿐 아니라, 외부인과의 교류도 제한적이어서 여행객들이 만나기 가장 어려운 부족 중 하나로 꼽힌다.

카로 부족을 만나기 위해 사형제는 수 시간 동안 비포장도로를 달리며 강행군을 이어간다. 차량이 울퉁불퉁한 길을 지날 때마다 멤버들의 몸은 크게 흔들리고, 차 안에서는 고통 섞인 탄성이 끊이지 않는다. 시간이 지날수록 멤버들의 피로감도 점차 커져간다.

여기에 전날 내린 폭우까지 변수로 작용한다. 도로 곳곳이 진흙탕으로 변하면서 이동이 더욱 어려워진 것. 결국 제작진이 탑승한 차량이 진흙에 빠져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만다. 더욱이 일부 구간은 폭우로 인해 도로가 유실되면서 차량 통행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예상 밖의 위기까지 찾아온다.

결국 현지 가이드와 제작진은 물론, 사형제 멤버들까지 직접 나서 도로 복구 작업에 참여한다. 이들은 맨손으로 돌을 나르며 촬영 재개를 위한 긴급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탠다.

이처럼 모두가 난처한 상황에 놓인 가운데, 김대호가 꺼내든 한 가지 애착 아이템이 현장의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과거 여행에서는 이 물건 때문에 멤버들의 핀잔을 듣기도 했지만, 이날만큼은 오히려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현지 드라이버들까지 김대호 주변으로 몰려들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김대호가 위기 상황에서 꺼내든 애착 아이템의 정체는 무엇일지, 그리고 사형제가 우여곡절 끝에 카로 부족과의 만남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는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예상치 못한 변수와 돌발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여정을 이어가는 사형제의 모습이 이번 여행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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