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시그널2’ 조진웅 편집 없이 11월 편성? 확정된 바 없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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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30일, 오후 03:55

[OSEN=김채연 기자] 조진웅의 은퇴 여파로 편성이 보류됐던 ‘두 번째 시그널’이 11월 편성된다는 소식이 들려온 가운데, tvN 측이 입장을 밝혔다.

30일 tvN 관계자는 OSEN에 “‘두 번째 시그널’ 편성은 확정된 바 없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tvN ‘두 번째 시그널’이 11월 30일 월화극으로 편성을 홧정지었으며, 총 8회로 12월 22일까지 방송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작진은 조진웅의 분량에 대해 AI 작업과 편집 등 다방면으로 검토했지만 편집없이 나오는 것으로 정리했다고 전해졌다.

다만 이와 관련해 tvN 측은 “확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남기며, ‘두 번째 시그널’의 공개와 관련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두 번째 시그널’에 출연하는 조진웅은 고등학생 시절 차량 절도 등에 연루돼 소년원에서 생활했다는 주장이 등장하며 여러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입장을 내고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만 “30년도 더 지난 시점이라 정확한 경위를 완전히 파악하긴 어렵고, 관련 법적 절차도 이미 종결된 상태”라고 제한을 설명했다.

논란이 이어지자 조진웅은 소속사를 통해 “저의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저는 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고 은퇴를 선언했다.

/cykim@osen.co.kr

[사진]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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