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원 기자는 지난 1997년 MBC 보도국에 입사한 이후 사회부 사건반장과 사회부 사건팀 데스크, 선거방송기획부장, 사회부장, 디지털뉴스제작팀장 등을 두루 거쳤으며, 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MBC '탐사보도 스트레이트' 앵커를 맡아 활약했다.
30년 가까운 시간 동안 현장을 누빈 조 기자는 사회부 기자로 활동하며 우리 사회의 굵직한 사건들을 최전선에서 취재해 왔다. 남대문 화재 참사와 별장 접대 사건, 고(故) 장자연 사건, 세월호 참사, 버닝썬 게이트 등 시대를 대표하는 주요 사건들을 직접 취재하며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
조 기자는 치열한 취재 활동과 함께 자신만의 전문 분야도 구축해 왔다. 특히 술 문화와 역사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이를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해 주목받았다. 그는 지난 2011년 술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술에 대하여'를 직접 제작했으며, 2021년에는 유튜브 채널 '14F'를 통해 '주락이월드'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 대표 주류 전문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예술가의 술 사용법', '하루키를 읽다가 술집으로', '버번위스키의 모든 것', '스카치가 있어 즐거운 세상' 등 총 4권의 관련 서적을 출간하며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조승원 기자는 새 프로그램 진행을 앞두고 "기존 진행자가 남긴 전무후무한 청취율 성과가 부담되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뉴스하이킥'만의 거침없고 유쾌한 색깔은 유지하면서, 청취자의 시각에서 끝까지 집요하게 질문하는 새로운 '뉴스하이킥'을 만들어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에 대해 '뉴스하이킥' 관계자는 "앵커로서 검증된 진행 역량과 다양한 취재 경험, 그리고 조 기자 특유의 유쾌한 스토리텔링 능력이 결합된 새로운 조승원표 시사 프로그램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조승원 기자가 진행하는 '조승원의 뉴스하이킥'은 오는 7월 6일 월요일 오후 6시 5분부터 MBC 라디오 표준FM(서울·경기 95.9MHz)과 스마트라디오 'mini'를 통해 방송된다. 또한 유튜브 'MBC라디오시사'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랜 현장 취재 경험과 대중 친화적인 스토리텔링 능력을 갖춘 조승원 기자가 '뉴스하이킥'에 어떤 새로운 색깔을 더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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