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상담가 김명수, 윤리적 문제로 자격박탈 위기(‘공감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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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7월 01일, 오전 10:47

[OSEN=강서정 기자] ‘공감세포’ 김명수가 독특한 상담법으로 역풍을 맞았다. 

오는 4일 첫 방송되는 새 토일드라마 ‘공감세포’(극본 정연, 김성래, 연출 김칠봉)는 공감을 부정한 여자와 공감을 떠안은 남자가 ‘감정 전이’라는 초현실적인 사건을 통해 서로의 세계를 침범하며 감정을 다시 배워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극 중 김명수는 공감 능력을 자랑하는 유명 심리상담가 차은환으로, 강민아는 공감 부족 톱스타 유지안으로 분한다. 두 사람은 극과 극의 성향을 지녔는데 우연한 계기로 얽히고 감정전이라는 초현실적인 현상에 휘말리면서 사랑을 시작한다. 

오늘(1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차은환과 유지안이 마주할 파란만장한 사건들을 예고하고 있다.

심리상담소를 운영하는 차은환은 어느 날 연기력 향상을 위해 자신을 찾아온 유지안과 대면한다. 두 사람은 강렬한 첫 만남 후 뜻밖의 감정전이가 이뤄지고 차은환은 자신의 속내를 속속들이 꿰뚫어 보는 유지안에 당황스러워한다. 

유지안은 화려한 스타의 삶도 잠시, 한순간에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는다. 갑작스러운 논란으로 대중의 손가락질을 받게 된 것. 편의점에서 눈물을 흘리는 처량한 신세가 된 유지안은 겉으로는 까칠해 보이지만 여린 속내를 감추고 있다. 

같은 시각, 차은환은 그만의 인기 비결이던 독특한 심리 상담법에 발목이 잡혔다. 윤리적 문제로 인해 상담사 자격 박탈 위기에 놓인 그는 협회로부터 온 우편으로 인해 멘털 붕괴를 겪는다. 상담가로서의 명성이 물거품이 될 상황에서 그가 선택할 새로운 돌파구에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상담사 자격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한 차은환과 갑질 오명을 쓴 톱스타 유지안을 둘러싸고 쉴 새 없이 많은 사건들이 발생하는데요. 이를 통해 이들이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주목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공감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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