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끝줄소년' 최현욱 친구는 '프듀' 이진우…훈훈한 배우 성장 [N이슈]

연예

뉴스1,

2026년 7월 01일, 오전 11:14

가수 겸 배우 이진우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이진우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이진우가 '해남이'라는 별명으로 불린 아이돌 지망생에서 훈훈한 배우로 성장하며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맨 끝줄 소년'은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8위에 오르며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맨 끝줄 소년'은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최민식 분)가 강의실 맨 끝줄 소년 이강(최현욱 분)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로,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와 인물의 심리 깊숙이 파고는 드라마의 특성은 배우들의 활약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최민식은 명불허전의 연기력으로 극의 중심을 잡고, 최현욱은 그런 최민식을 움직이게 하는 저력을 보여주며 이야기의 한 축을 맡았다. 허준호 김윤진 진경 문정희 조한철 등 내로라하는 베테랑 배우들의 활약 속에서 신예 이진우도 신선한 매력과 마스크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넷플릭스 '맨끝줄 소년'

이진우는 허문오가 교수로 있는 대학의 신입생 김세윤 역할을 맡았다. 이강과 대비되는 성장환경에서 자란 티 없이 맑고 밝게 자란 청년이지만, 극의 중후반부로 넘어가면서 나오는 반전을 맡아 활약했다.

이진우는 2004년생으로 15세였던 2019년 엠넷 보이그룹 서바이벌 오디션인 '프로듀스X101'에 참가했다. 해남 출신인 그의 별명은 '해남이'었다. 당시 참가자 중 가장 나이가 어린 '막내 라인'이었던 그는 해맑은 매력과 매회 성장하는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표를 받았으나, 3차 순위 발표식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후 그는 그룹 고스트나인으로 데뷔해 팀에서 리드 댄서, 서브 보컬을 맡으며 활동해 왔다.

이진우는 '성장캐' 10대 시절을 지나 20대에서 보다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182㎝로 성장한 훤칠한 비주얼이 화제를 모으며 '훈훈한 폭풍성장'의 아이콘으로 꼽히기도.

가수 겸 배우 이진우 / KBS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연기 활동에 도전한 그는 드라마 '나미브' 등을 거쳐 올해 드라마 '심우면 연리리'와 '맨 끝줄 소년'을 통해 긴 호흡의 작품에서 확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맨 끝줄 소년'에 앞서 시청자와 만난 '심우면 연리리'에서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찾아가는 청춘 성지천을 맡아 풋풋한 매력과 설렘을 안긴 바 있다.

올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으로 눈도장을 찍은 이진우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그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ichi@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