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5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연출 홍석구 / 극본 이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콘텐츠지)는 상처 입은 가족의 조각들을 다시 이어 붙이며 가장 따뜻한 인생의 밥상을 완성해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패밀리 레시피 드라마다.
극 중 하석진은 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너 셰프 김무진 역을 맡았다. 이주연은 뛰어난 감각과 실력을 갖춘 패션디자이너 장서현 역으로 분한다. 장서현은 어린 시절 처음 만난 김무진을 오랜 시간 마음에 품고 살아온 인물로, 패션 브랜드 디자인 총괄이 된 현재까지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의 곁을 지켜왔다.
하지만 김무진에게 장서현은 사랑의 대상이 아닌 가족 같은 존재다. 오랜 시간을 함께해왔지만 서로 다른 감정을 품고 있는 두 사람의 관계가 극의 또 다른 긴장감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1일 공개된 스틸에는 같은 순간을 전혀 다른 감정으로 마주하는 김무진과 장서현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 유학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장서현은 가장 먼저 김무진을 찾아간다. 오랜만의 만남을 위해 한껏 꾸민 모습으로 설렘을 드러내지만, 김무진은 성숙해진 그녀를 쉽게 알아보지 못한다. 뒤늦게 반가움을 표현하는 김무진과 달리, 장서현은 숨길 수 없는 감정을 눈빛에 담아내며 두 사람 사이의 온도 차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특히 김무진이 장서현을 여전히 친동생처럼 편안한 존재로 바라보고 있다는 점은 앞으로 펼쳐질 애틋한 관계 변화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전혀 다른 분위기가 포착돼 시선을 끈다. 병실에 누워 있는 장서현 곁을 지키고 있는 김무진의 표정에는 복잡한 감정과 무거운 고민이 서려 있다. 반면 장서현은 자신의 곁에 머물러 있는 김무진을 바라보며 설렘과 애틋함이 뒤섞인 눈빛을 보내고 있어 두 사람에게 어떤 사건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서로를 바라보는 마음의 방향이 다른 두 사람이 어떤 계기를 통해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게 될지, 그리고 오랫동안 평행선을 달려온 감정선이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하석진과 이주연이 선보일 애틋한 엇갈림 로맨스는 오는 7월 25일 토요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랜 시간 한 사람만을 바라본 사랑과 뒤늦게 깨닫게 될 감정의 변화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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