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엽·이혜리, 15년만 재회…'그대에게 드림' 미완성 첫사랑 다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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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01일, 오전 11:11

'그대에게 드림'의 황인엽과 이혜리가 15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으로 만나, 꿈과 사랑을 다시 써 내려갈 특별한 여정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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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연출 유선동, 극본 정은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컨텐츠플래너) 측은 1일, 오랜 시간 엇갈렸던 첫사랑 우수빈(황인엽 분)과 주이재(이혜리 분)의 이야기를 담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대에게 드림'은 꿈을 이뤄 정상에 오른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과, 현실에 밀려 자신의 꿈을 잠시 잊고 살아가는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가 재회하며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학창 시절 함께 품었던 영화라는 꿈과 끝맺지 못한 사랑을 15년 만에 다시 이어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유쾌한 설렘과 현실적인 공감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연출은 '트리거', '경이로운 소문' 시즌1·2를 선보인 유선동 감독이 맡았으며,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집필에 참여했던 정은비 작가가 극본을 담당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황인엽, 이혜리, 백성철, 이열음 등 청춘 배우들의 조합 역시 기대 포인트로 꼽힌다.

앞서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10대 시절 함께 영화감독의 꿈을 키웠던 우수빈과 주이재가 15년 만에 다시 만나, 미완성으로 남아 있던 영화 '경성연가'를 완성하기로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이재를 통해 영화감독이라는 꿈을 품게 된 우수빈은 결국 천재 감독으로 성장했지만, 정작 그의 꿈의 시작점이었던 주이재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생계를 위한 리포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다시 만나 어떤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아날로그 필름 감성을 담아내며 두 사람의 재회를 더욱 특별하게 표현했다. 밤하늘의 별빛처럼 반짝이는 영화 촬영 현장을 배경으로, 우수빈과 주이재가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이야기를 암시한다.

특히 '감독 우수빈', '감독 주이재'라고 적힌 의자에 나란히 앉아 손을 맞잡은 채 같은 곳을 바라보는 모습은 두 사람이 함께 완성할 영화와 사랑의 결말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무전기를 손에 쥔 우수빈이 촬영 현장을 진두지휘하고, 주이재는 콘티북을 들고 누군가와 의견을 나누는 등 각자의 자리에서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이 담겼다. 헤드폰을 낀 채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에서는 오랜 시간 이어져 온 감정과 다시 시작될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제작진은 "꿈과 사랑을 함께 품고 찬란한 청춘을 보냈던 우수빈과 주이재가 15년 만에 다시 만난다"며 "미완성으로 남겨졌던 영화와 감정을 함께 완성해가는 과정이 시청자들에게도 특별한 설렘과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은 오는 13일 월요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티빙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첫사랑의 설렘과 청춘의 꿈, 그리고 현실의 무게를 함께 담아낸 '그대에게 드림'은 올여름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청춘 로맨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KT스튜디오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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