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금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MBN·채널S 공동 제작 리얼 먹방 프로그램 ‘전현무계획4’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배우 엄기준, 류수영과 함께 대전을 찾아 특별한 먹트립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대전에 등장한 전현무는 “시즌4 첫 방송인 만큼 게스트 선정에 힘을 줬다”며 배우 엄기준과 ‘어남선생’으로 사랑받고 있는 류수영을 소개한다. 네 사람은 인사를 나눈 뒤 곧바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북한식 꿩냉면 전문점을 방문한다.
식당 앞에 걸린 ‘Since 1954’ 간판을 본 전현무는 “한국전쟁이 끝난 지 1년밖에 안 된 시기”라며 감탄했고, 류수영은 “제1공화국 시절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류수영은 “어렸을 때 직접 꿩을 잡아 요리해 먹은 적이 많다. 아버지께서 공기총 허가증도 가지고 계셨다”고 회상했고, 이에 전현무는 “대한민국 이야기 맞냐”고 되물었다. 곽튜브 역시 “일제강점기 얘기인 줄 알았다”며 거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잠시 후 꿩냉면과 평양식 왕만두가 등장하자 네 사람은 연이어 감탄을 쏟아낸다. 전현무는 “이곳이 유명한 이유 중 하나가 평양 시절 김일성도 이 냉면을 맛봤다는 이야기 때문”이라며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류수영은 첫 국물 맛을 본 뒤 연신 감탄사를 내뱉으며 남다른 먹방 실력을 선보인다. 여기에 그는 “닭고기와 비교하면 꿩고기는 소고기에 가깝다. 미오글로빈 함량 자체가 다르다”며 전문적인 식재료 지식까지 풀어놓는다. 이를 지켜보던 곽튜브는 “대본을 따로 받은 줄 알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류수영은 “이게 내 직업 같은 일”이라며 최근 미국에서 열린 K-푸드 행사에서도 음식 관련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고, 전현무는 곧바로 “원래 직업이 배우 아니었냐”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한다.
한편 ‘먹브로’ 전현무와 ‘먹잘알 어남선생’ 류수영의 찰떡 호흡, 그리고 엄기준의 색다른 매력이 더해진 대전 먹트립과 100년 전통 북한식 꿩냉면의 정체는 오는 3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첫 회부터 검증된 예능감과 음식 이야기가 결합된 만큼, ‘전현무계획4’가 시즌4에서도 특유의 맛있는 시너지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N·채널S ‘전현무계획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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