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이광수도 주눅들게 한 황정민 술톤, 확 변했다..달라진 비주얼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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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7월 02일, 오후 07:35

[OSEN=김수형 기자] 배우 황정민이 확 달라진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후배 배우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던 유쾌한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앞서 지난해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에는 영화 '휴민트'의 조인성, 박해준, 박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박정민은 유재석에게 지난해 '핑계고 시상식' 뒷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광수 형이 저한테 짤을 보내면서 '이거 진짜 화나신 거야?'라고 묻더라. 엄청 쫄아 있었다"고 폭로했다.

앞서 '핑계고 시상식'에서 럭키드로우를 진행하던 중 이광수가 장난을 치자 황정민은 손가락을 입에 대며 "쉿!"이라고 제스처를 취했다. 순간 이광수는 얼어붙은 표정을 지었고, 이후 말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이광수는 황정민과 가까운 박정민에게 직접 연락해 "진짜 화나신 거냐"고 물었고, 박정민이 황정민에게 확인한 끝에 "장난이었다"는 답을 전하자 그제야 안심했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황정민은 최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에서 한층 달라진 비주얼로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공개된 '엘르 코리아' 영상에는 영화 '호프'의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이 출연했다. 황정민은 블랙 니트에 자연스럽게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이전보다 훨씬 슬림해진 턱선과 맑아진 피부를 자랑했다. 특유의 붉은 피부톤으로 '술톤'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팬들은 "10년은 젊어진 것 같다", "술톤이 싹 빠지니 더 잘생겨졌다", "자기관리가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1970년생인 황정민은 앞서 "50세 기념으로 담배를 끊었는데 술을 더 마시게 되더라. 기억력도 떨어지고 잔실수도 생겨 금주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꾸준한 금주와 자기관리가 지금의 한층 젊어진 비주얼로 이어졌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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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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