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가 아니라 킬러였다"…공효진, 복싱글러브 끼고 액션 변신 '반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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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7월 03일, 오전 12:27

[OSEN=김수형 기자] 배우 공효진이 새 드라마 '유부녀 킬러'를 위해 본격적인 액션 훈련에 돌입했다.

공효진은 2일 자신의 SNS에 복싱 글러브를 착용한 채 미트 타격 훈련을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유보나 액션 준비 체력운동"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작품 준비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공효진은 무에타이 훈련에 집중한 모습이다. 연속으로 정확한 펀치와 킥을 소화하며 강도 높은 운동을 이어갔고, 진지한 표정으로 액션 연습에 몰입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유보나'는 오는 7월 3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에서 공효진이 맡은 캐릭터다.

공효진은 극 중 두루미전자 영업3팀 부장이자 전설의 저격수 '킹피셔' 유보나 역을 맡는다. 회사에서는 실적왕, 집에서는 남편과 딸을 둔 평범한 워킹맘이지만, 또 다른 얼굴은 단 한 발도 빗나가지 않는 전설의 킬러라는 반전 설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1차 포스터에서도 앞치마를 두른 채 요리를 하는 주부의 모습과 저격총을 든 킬러의 모습을 동시에 담아 강렬한 반전을 예고했다. 여기에 "제가 좀 죽여요"라는 문구까지 더해져 궁금증을 키웠다.

제작진은 "현실적인 워킹맘의 일상과 비범한 킬러의 삶이 교차하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드라마 속 화려한 액션을 위해 직접 체력 훈련에 나선 공효진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역시 작품 들어가면 완전히 몰입한다", "액션까지 소화하는 공효진 기대된다", "주부와 킬러의 반전 설정이 신선하다", "무에타이 자세가 제법이다", "벌써부터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부녀킬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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