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입을 땐 필수지만…" 엄지원, 보정속옷 입고 '소화불량' 호소한 이유 ('적과의 동거') [순간포착]

연예

OSEN,

2026년 7월 03일, 오전 05:1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은밀한 여자들: 적과의 동거’ 배우 엄지원이 완벽한 드레스 핏을 위해 입는 보정속옷의 남다른 고충을 토로했다.

2일 전파를 탄 tvN 예능 프로그램 '은밀한 여자들: 적과의 동거'(이하 '적과의 동거')에서는 보정 속옷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엄지원, 박선주, 김성은, 가정의학과 전문의 안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수 박선주는 보정속옷의 대중성에 대해 언급하며 운을 뗐다. 박선주는 "전 세계적으로 여자는 보정속옷 안 입어본 사람 찾기 힘들다"라며 모든 여성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이어 배우 김성은 역시 연예인으로서의 경험담을 덧붙였다. 김성은은 "결혼식, 돌잔치, 특히 우리처럼 방송하시는 분들 드레스 입을 때는 꼭 보정속옷 입는 것 같다"라며 특별한 날에는 필수 불가결한 선택임을 강조했다.

'자기관리의 아이콘' 엄지원도 보정속옷의 확실한 효과에 대해 인정했다. 엄지원은 "라인이 정리가 된다"라며 몸매를 탄탄하게 잡아주는 장점을 꼽았고, 김성은 역시 "바비인형 된 느낌이다"라고 맞장구를 치며 보정속옷이 주는 드라마틱한 효과에 적극 공감했다.

하지만 엄지원은 이내 감춰둔 반전 고충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완벽한 라인을 얻는 대신 감수해야 할 불편함이 너무 크다는 것.

엄지원은 "근데 불편한 건 입을 때 너무 땀이 나고 들어가는 거 너무 힘들어"라며 착용 과정의 험난함을 고백했다. 이어 "그리고 가장 불편한 건 소화가 안 돼"라며 보정속옷의 강한 압박으로 인해 겪었던 극심한 소화불량 증상을 솔직하게 호소해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은밀한 여자들: 적과의 동거'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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