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언더커버 셰프' 화면 캡처
권성준이 나폴리에서 치킨을 튀겼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더커버 셰프'에서는 샘 킴, 정지선, 권성준 등 '톱 셰프'들이 계급장을 떼고 위장 취업한 해외 식당에서 주방 막내로 활약했다.
셰프 중 권성준은 이탈리아 나폴리 한 식당에 '샘 권'이라는 이름으로 위장 취업했다. 어느덧 5일 중 4일 차에 접어들었고, 그가 승급을 위해 박차를 가했다.
이 가운데 권성준이 직원 식사 메뉴로 '필살기' 치킨을 준비해 이목이 쏠렸다. "치킨 재료가 없을 텐데?"라는 MC 김풍의 물음에는 "없었다. 튀김가루 없어서 그냥 밀가루로 했다"라고 밝혀 결과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tvN '언더커버 셰프' 화면 캡처
선배들도 궁금해했다. 권성준이 부담감을 안고 본격적으로 치킨을 튀기기 시작했다. 모든 시선이 집중됐고, 권성준이 치킨 위에 짭짤하고 달콤한 소스를 얹었다. 매운 고추장소스는 원하는 사람에게만 따로 추가해 줬다. 여기에 흰쌀밥, 채소를 곁들여 주방 식구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권성준 표 치킨'이 완성됐다.
사장 자매는 물론 '안 선배', '파 선배' 등 모두가 식사를 시작했다. 파올로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인터뷰에서 "육즙이 풍부하고 정말 맛있었다. 난 매운 소스가 정말 좋았다. 균형이 잘 잡힌 매운맛이었다"라며 극찬했다. 안토니오 역시 "간장 소스가 맛있었다. 닭과 밥에 곁들이기 아주 좋은 소스였다"라고 거들었다.
사장 자매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모든 조합이 잘 어울리고 맛있었다", "닭튀김의 부드러움이 좋았다"라고 입을 모았다. 입맛이 까다로운 남자 사장도 "맛있다. 일하면서도 계속 먹고 싶네"라며 극찬 세례를 했다. "나 두 그릇 먹었어"라는 그의 말에 권성준이 "기분 좋았다"라면서 뿌듯해했다.
llll@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