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결혼' 엄기준 "신혼 1년간 무지하게 싸웠다" (전현무계획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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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03일, 오전 11:18

배우 엄기준과 류수영이 '전현무계획4'에서 결혼 생활과 신혼의 현실을 가감 없이 털어놓으며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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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첫 방송되는 MBN·채널S 공동 제작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4'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먹친구' 엄기준, 류수영과 함께 대전의 한우 맛집을 찾아가 먹트립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제보를 준 시청자가 이 자리에 있다"고 소개하며 현장을 놀라게 한다. 이에 조용히 손을 든 엄기준은 "충청도 근처에 오면 무조건 이 집부터 온다"며 자신이 단골임을 밝히고 맛집 추천 이유를 전한다.

이 과정에서 전현무는 과거 엄기준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2년 전 함께 방송을 했는데 얼마 뒤 전화가 와서 결혼식 사회를 부탁하더라"고 회상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아내 분은 어떻게 만났냐"고 묻자 엄기준은 "이런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났고, 제가 먼저 꽂혔다"고 답해 '자만추' 연애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결혼 생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전현무가 "지금 결혼 생활 어떠냐"고 묻자 엄기준은 "이제 다시 좋아지고 있다. 신혼 1년은 무지하게 싸웠다"고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결혼을 추천하냐"는 질문에는 "올해는 추천한다. 작년에 물어봤으면 절대 안 추천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자녀 계획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언급하며 현실적인 결혼 이야기를 전했다.

류수영 역시 결혼 선배로서 현실적인 가족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딸이 이제 10살인데 점점 저를 혼낸다. 아내(박하선)와 겹쳐 보일 때도 있다"며 유쾌한 육아 일상을 전해 공감을 자아냈다.

먹방 분위기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어남선생'으로 불리는 류수영은 직접 고기 굽기에 나섰고, 이를 맛본 전현무는 박수와 함께 "진짜 고소하다. 육향이 제대로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류수영의 고기 굽기 실력과 전현무의 리얼 먹방, 그리고 엄기준·류수영의 현실 결혼 토크가 어우러진 대전 먹트립은 3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전현무계획4' 첫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맛집을 둘러싼 먹방과 함께 솔직한 결혼 이야기가 더해지며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잡은 첫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N·채널S ‘전현무계획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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