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한일합작 '가스인간' 속 미스터리한 연쇄 살인마, 알고 보니 '세계적 모델' 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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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03일, 오전 11:30

지난 2일 베일을 벗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가스인간'이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가운데, 극의 핵심을 이끄는 미스터리한 존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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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를 가스로 변환해 어떤 장애물도 통과하는 전대미문의 연쇄 살인마 캐릭터를 마주한 시청자들 사이에서 "저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는 배우가 누구냐"는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는 것. 신선하면서도 묘한 분위기로 화면을 장악한 이 인물의 정체는 다름 아닌 세계 패션 무대에서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고스트 에이전시 소속의 탑모델 우타(UT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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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스인간'의 제작진은 기존의 이미지가 덧씌워지지 않은 완벽하게 새로운 얼굴을 찾기 위해 오랜 시간 오디션을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 독특한 분위기와 강렬한 눈빛을 지닌 우타를 최종 낙점했다. 우타는 루이비통, 에르메스, 겐조, 꼼데가르송 옴므 플러스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런웨이를 휩쓰는 것은 물론, 캘빈클라인과 유니클로의 광고 캠페인까지 섭렵하며 'GQ', 'Vogue', 'DAZED' 등 글로벌 매거진을 장식해 온 베테랑 모델이다. 패션계에서 증명해 낸 특유의 신비로운 이미지와 모델로서 단련된 독보적인 분위기가 베일에 싸인 '가스인간'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이루며 첫 연기 도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우타의 성공적인 데뷔작이 된 '가스인간'은 생방송 중 인체가 폭발하는 의문의 사건을 시작으로, 몸을 가스로 변환하는 살인마와 그를 쫓는 이들의 사투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1960년 공개된 도호의 특촬 영화 '가스인간 제1호'를 현대적으로 리부트한 작품으로,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와 각본을 맡고 일본 '간니발'의 가타야마 신조 감독이 연출을 담당해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한국의 와우포인트와 일본 도호가 공동 기획 및 제작으로 의기투합한 대형 한일 합작 프로젝트다. 첫 작품부터 글로벌 기대작의 타이틀롤을 거머쥐며 배우로서 첫발을 내딛은 우타가 앞으로 런웨이를 넘어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보여줄 새로운 가능성에 전 세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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