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들’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중계 편성 등을 이유로 지난달 11일, 25일 지난 2일 휴방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제작진이 프로그램의 재정비를 위해 휴식기를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기꾼들’은 대한민국 강연계 레전드들이 펼치는 강연배틀쇼. 하나의 주제, 각기 다른 이야기로 벌이는 한 판 승부를 담았다.
최근 JTBC는 월드컵 스페셜 방송을 편성하면서 ‘사기꾼들’ 뿐만 아니라 ‘이혼숙려캠프’, ‘아는 형님’,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등 주요 예능 프로그램을 잇달아 결방했다.
JTBC 측은 월드컵 기간 때문이라고 이를 설명했지만, 최근 JTBC가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가면서 출연료 지급에도 일부 차질이 발생, 프로그램 제작을 둘러싼 우려도 이어지고 있다.
JTBC는 지난달 15일 기업회생을 신청한 데 이어 자율 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도 함께 신청했다. 서울회생법원은 지난달 30일 JTBC의 ARS 신청을 승인하고 기업회생절차 개시 여부에 대한 결정을 보류했다. 반면 중앙그룹 계열사 4곳에 대해서는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