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스님, 반전 과거..원래 기독교였다 “부모은중경 듣고 출가 결심” (이창섭)[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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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7월 03일, 오후 08:26

[OSEN=박하영 기자] 선재스님이 스님이 된 계기를 밝혔다.

3일 유튜브 채널 ‘이창섭&저창섭’에는 ‘선재 스님이 이모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창섭은 외당이모이자 사찰음식 명장 1호인 선재스님에 대해 “선재스님은 원래 기독교였다. 우리 집안 전체가 기독교였다.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으나 스님이 되신 거죠. 가서 물어보겠다. 스님이 되신 이유”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윽고 선재스님을 만난 이창섭은 “근데 어떻게 하다 스님이 되신 거냐”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선재스님은 “기독교 학교 나왔다”라며 “용주사로 수련회를 갔다. 근데 거기서 부모은중경 강의를 하더라. 부모 은혜를 갚는 3가지가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일 하품의 효도는 부모님한테 좋은 음식과 좋은 옷을 해드리고 용돈 드리는 거다. 제일 상품의 효도는 뭐냐면 부모님한테 마음의 집착을 내려놓고 해탈하게 해드리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선재스님은 해당 강의를 듣고 스님이 되기로 결심하게 됐다고. 그는 “집에 와서 아버지한테 스님된다고 하니까 반대했다. ‘너를 낳을 때 용꿈을 꾸었는데 그 꿈이 네가 스님 되는 꿈인 것 같다’고 하면서 허락했다”라고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이창섭&저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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