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윤종신 "번아웃→공황장애"…방송 활동 중단 이유 고백

연예

뉴스1,

2026년 7월 03일, 오후 10:25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옥탑방의 문제아들' 윤종신이 번아웃과 공황장애를 고백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연예계 소문난 단짝, 31년 지기 가수 윤종신과 감독 장항준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메가 히트곡 '좋니'로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이했던 윤종신은 2019년 돌연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해외로 떠나 화제를 모았다. 당시 예능 '라디오스타'를 진행했던 윤종신은 하차 2년 전부터 번아웃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윤종신은 "짧은 터널에서 잠깐 쉬고 있었는데 갑자기 숨이 막혔다"라며 남의 이야기인 줄 알았던 공황장애를 경험했다고 털어놨다.

쉼의 필요성을 느끼고 자유로운 여행을 꿈꾸며 떠난 윤종신은 코로나 여파로 미국에 갇혔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음악이 유일한 탈출구였다"라고 전한 윤종신은 20년간 달려온 방송을 잠시 내려놓았던 때를 회상하며 "누구나 이런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감성 터지는 옥탑방에서 지지고 볶는 문제아들의 찐케미에 방문하는 게스트들의 인생이 어우러져 세상에 대한 진정한 지혜를 얻어가는 대환장 지식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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