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장우영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이 예비 신랑을 깜짝 공개한 뒤 프러포즈했다.
류화영은 지난 3일 대구 달서구 두류3동 일원에서 펼쳐진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DJ 화영으로 출연해 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과 호흡했다.
오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류화영은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스타일링으로 디제잉을 하며 화끈한 분위기의 공연을 펼쳤다.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류화영의 공연이 마무리된 가운데 류화영은 함께 이날 일일매니저로 함께 한 예비 남편을 시민들 앞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류화영은 “제가 서프라이즈로 준비했어요. 우리 신랑 한 번 불러볼까요?”라며 시민들과 예비 신랑을 불렀다.

류화영이 부르자 스태프의 손에 이끌려 나온 예비 신랑은 듬직한 모습과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화영은 한쪽 무릎을 꿇고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자기야”라며 프러포즈를 했다. 쑥스러워하던 예비 신랑은 꽃을 받아든 뒤 함께 90도로 인사하며 쏟아지는 축하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류화영은 2010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합류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래퍼 포지션을 맡은 류화영은 2년 만에 팀을 탈퇴한 뒤 배우로 전향, ‘구여친 클럽’, ‘청춘시대’, ‘태양의 후예’, ‘아버지가 이상해’, ‘청춘시대2’, ‘매드독’, ‘뷰티 인사이드’, ‘플레이어2:꾼들의 전쟁’ 등에 출연했다.
류화영은 오는 9월 12일 결혼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3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고, “설렘 위에 확신을 더해, 이제는 같은 길을 걸어가고자 합니다. 사랑을 넘어 서로의 전부가 되기로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









